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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공무원 '同苦同樂' 의료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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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지노인전문병원 현장 체험으로 소통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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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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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보건정책 공무원 20여 명은 노사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시지노인 전문병원에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2개 조로 나눠 병원 의료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체험을 한다.
이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환자 진료 및 간병 현장 체험으로 환자와 병원 근무자의 고충을 이해하는 한편 불합리한 사항은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대구시 보건정책과 직원은 다양한 직종(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술 및 보건행정 등)을 갖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의료 현장에 배치해 근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된 체험활동은 환자진료, 환자 간호, 의약 조제, 간병 및 행정지원 등 병원 진료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체험 봉사를 한다. 특히 체험활동 중 입원환자 또는 보호자를 상대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함께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병원 내의 다양한 체험과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해 시정 및 보완이 요구되는 사항을 파악, 전 직원이 다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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