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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살리기 지역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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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1개 단체씩 릴레이 방식으로 6개월 동안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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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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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6개 경제 및 시민단체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지역 소비촉진 캠페인」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월 23일오전 10시 30분 대구상의 4층 중회의실1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 참여단체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김동구),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숙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소한섭),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원연),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정희)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요 상공단체, 지역 대표기업 및 소비 관련 시민단체 등 총 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6월 대구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매월 1개 단체씩 릴레이 방식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은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여 단체별로 주제와 구호를 선정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홍보 캠페인을 하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는 내부 실천과제를 선정해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또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증 사진을 통한 온라인 캠페인도 한다. 서민경제 살리기 취지에 맞는 인증 사진(전통시장 이용, 동네 영세자영업소 이용, 지역상품 구입 등)을 올린 후 캠페인 동참 멘트를 작성해 인증 사진 등록 홈페이지(6월 초 오픈 예정)에 등록하면, 매월 20명을 추첨해 온누리 상품권(5만 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민경제 살리기를 주제로 하는 시민 정책 아이디어 및 UCC 영상을 2012년 7월부터 공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도 특별히 참석해 캠페인 참여단체들을 격려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동고동락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시정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서민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전통재래시장 이용하기, 골목상권 활성화, 영세자영업소 이용, 지역상품 구입 등을 추진해 왔다.
대구상의 김동구 회장은 “이번 캠페인 운동을 통해 어려운 서민경제와 고통을 나누는 동시에, 지역에 도움이 되고 지역에 돈이 머무는 소비를 촉진해 지역 주요 기업과 서민들이 함께 사는 상생과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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