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통시장에서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
-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경품 증정 -
|
2012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넷째 일요일(5. 27.)에 전통시장에서는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전통 민속놀이, 노마진, 특가판매 행사 등 다양한 판매 행사를 한다.
이번 넷째 일요일인 5월 27일에는 2개 전통시장에서 전통 민속놀이를 한다. 달서구 서남신시장은 40명이 참가하는 고객과 상인 간 남녀 씨름대회를 개최해 고객과 친목을 도모한다. 특히 1등 남녀 각 30만 원, 2등 남녀 각 15만 원, 3‧4등 남녀에게 각 10만 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 상품권 애용 촉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북구 경명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어치 경품을 걸고 오전 10시부터 시장에 온 고객에게 윷을 던질 기회를 한 번 주어 모, 윷이 나올 경우 온누리 상품권 5천 원권을 나눠 주고 모, 윷이 안 나올 경우 삶은 달걀 2개를 나눠준다.
신매시장, 와룡시장, 현풍시장은 No Margin 행사를 한다. 수성구 신매시장에서는 1점포에서 1개 품목을 원가에 판매하고, 달서구 와룡시장은 멸치, 달성군 현풍시장은 계란, 메추리알을 시중 가격보다 30% 이상 저렴한 노마진으로 판매한다.
그리고 5개 시장이 특가판매 세일행사를 한다. 남구 영선신시장에서 라면, 성당시장에서 영광굴비, 북구 칠성시장에서 떡갈비, 팔달신시장에서 라면, 삼성시장에서는 잡곡 3종을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점포별, 품목별 세일도 9개시장에서 한다. 동구 동구시장, 방촌시장, 동서시장, 서구 신평리시장, 북구 경명시장에서 수산물, 먹거리, 의류, 동대구신시장에서 라면, 미역, 수성구 지산목련시장, 신매시장, 달성군 현풍시장에서는 건어물, 명태, 멸치를 5~50%를 세일한다.
대구시 성웅경 경제정책과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지역의 신선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을 수 있다.”며 “가족과 함께 장도 보고 전통 민속놀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 시장을 많이 찾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