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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World Class300’ 시민과 동고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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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일 시장, World Class300 선정 5개 기업 대표와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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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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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간담회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김범일 시장은 5월 23일 '2012년 월드클레스300'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CEO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시장은 World Class300 선정과 관련 “사전에 치밀하고 충분히 준비된 계획으로 사업 지원기관의 모든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모티브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구나 “월드클레스300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또 다른 희망과 꿈의 실현을 증명해 주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CEO는 이번 정부시책에 선정되기까지 대구시와 기업지원기관(대구TP 등)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면서, 올해 대구시의 시정 방향인 동고동락 구호에 걸맞게 선정 기업의 영광을 시민과 함께하기로 하고 유럽발 금융위기 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의 안정은 물론 전통시장 육성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별로 고용확대를 늘려 나가면서 1차적으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구매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기업별로 3,500만 원에서 5,000만 원 정도의 상품권(총 2억 원 정도)을 구입해 직원 격려와 사내 행사 시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 선물과 기념품 등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직원회식은 전통시장에서 하기로 하는 등 어려운 서민생활 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정부시책으로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월드클레스 300」대상 전국 37개 기업 선정에 대구지역 기업인 평화정공(주), (주)아바코, (주)대주기계, (주)제이브이엠, (주)에스티원창 등 5개 기업이 선정돼 올해 처음 성과라 할 수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탄생하는 등 승승장구의 불씨를 당겼다.
김범일 시장은 “월드클레스300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가 서민생활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특히 지역 기업 생산제품 활용 등 건전한 소비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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