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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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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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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경상북도와 경북북부권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2012년 대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중심의 외국인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25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북부권 11개시․군이 공동 참가하여 경북북부권 11개 시․군과 연계한 관광홍보는 물론 우리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홍보도 다양하게 펼친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규모 12개 국가 800개 기관․업체가 참여 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안동시는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현지여행사 세일즈 콜, 현지방문객 상담, 현지 관광관련 관계자와 간담회 등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전통한옥 고택체험 등 문화관광 상품을 전략적 홍보 마케팅으로 체류형 관광의 토대를 구축함과 동시에 관광객 유치증진에도 나선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한 박람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문화유산, 레져, 축제, 특산품, 고택, 음식과 연계한 관광상품에 대하여 다양하게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우리지역의 관광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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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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