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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전·후 화재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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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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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박두석)는 ‘석가탄신일’전후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에 대비하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4,000여명을 동원하여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찰, 문화재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조사와 더불어 연등설치, 화기 취급시 주의사항 등 사찰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경주 불국사, 김천 직지사, 영천 은해사, 영주 부석사 등 주요 사찰 24개소에 소방차 및 구급차량 28대, 소방공무원 197명을 근접 배치하여 상시 화재,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대응체제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인 운집이 예상되는 사찰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찰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재감시체제를 강화하고, 현장지휘체계, 광역소방출동태세 확립 등 완벽한 진압체제 구축을 통하여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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