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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로부터 청년 취업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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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 콘서트 및 ‘2012대구경북 강소기업-청년채용박람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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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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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용노동부(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와 (주)갬콤이 주관하는 「잡 콘서트」와「2012대구․경북 강소기업-청년채용박람회」가 5월 31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국 최초로 시․도와 고용부가 공동 주최한「잡 콘서트」및「2012 대구경북 강소기업-청년채용박람회」는 지역 우수 강소기업 67개 사와 청년 구직자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2층 국제회의실에선 개최하는 「잡 콘서트」는 취업난에 힘든 지역의 청년에게 각 분야 전문 멘토와의 격의 없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취업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취업마인드 함양과 지역 기업과 청년과의 고용 미스 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잡 콘서트 진행은 개그맨 김영철의 미니특강(주제: 목표를 향한 열정의 이야기)을 시작으로 1부 고민타파, 2부 열정 충전 두 가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 패널로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안국중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이영권의 경제포커스’로 잘 알려진 이영권 명지대 겸임교수, 세계적 약국조제자동화기기전문기업인 (주)JVM 김선경 상무, 대구지방고용청 최인호 열린 고용지원관이 참석해 취업 성공 청년 및 대학졸업 예정자, 방청객과 자유롭고 격식 없는 토크쇼를 한다.
이 밖에 댄스팀 ‘메리트’와 초청가수 8(eight)의 공연으로 청년 구직자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2012년 대구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하나로 10개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 면접을 한다.
김범일 시장은 “지역 우수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지역 기업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잡 콘서트는 대기업만 선호하는 지역 청년이 지역 기업에서 꿈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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