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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례관리 협력기관 업무 협약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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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가구발굴 및 저소득층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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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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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29일 오후 3시 제1회의실에서 영주시와 영주중학교(교장 김인규), 영주남부초등학교(교장 박동식), 영주동부초등학교(교장 이상욱), 영주풍기초등학교(교장 이정헌), 영주시통합복지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도광조),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은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석), 영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미경), 소백가정문제상담소(소장 이화순)는 저소득층의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서비스 중복을 방지하고, 다양한 복지욕구을 파악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문 인력 및 복지자원을 상호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업무를 우선 협조하게 된다.
특히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복지전달 체계를 구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제도에 따른 획일적이면서 단순한 제도적 복지에서 벗어나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복지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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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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