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중국 허난성 양 지역간 상호협력 강화하기로
|
- 관광객 상호유치 및 관광산업 촉진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
|
2012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장다웨이(장대위) 부성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자매지역 허난성 관광홍보대표단 일행 15명을 맞이했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장다웨이(張大衛) 부성장과 21세기 지구촌 한가족 시대를 맞아 양 지역간 추진하는 대형 국제행사를 통해 관광객 상호 유치방안 검토하고 관광홍보, 투자유치 등 각종 홍보설명회 개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 밖에도 양 지역은 양 국을 대표하는 문화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각각 3곳씩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허난성에는 운대산을 비롯한 4곳의 세계지질공원을 지정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양 지역간 관광산업 촉진방안에 연구하여 공동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난성 대표단은 5월 27일에서 31일까지 부산과 대구, 서울 등지에서 관광홍보설명회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시찰을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