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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허브 '메디시티 대구'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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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기관․ 단체장과 발전방안 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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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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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월 12일 오후 4시 2층 상황실에서 2009년도 첨단의료도시 『메디시티 대구』선포 이후 병원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의료 중심도시『메디시티 대구』로 나아가기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기관·단체장 회의를 연다.
「메디시티」는 의료기술 및 서비스에 앞서가는 대구의 이미지를 표현한 대구지역 병원연합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갖춘 도시로 도약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 전체가 하나가 돼 한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국가 및 전 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의료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포석이며, 대구․경북지역 의료인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메디시티 대구 사업은 의료 관련 인프라를 포함하는 “의료서비스 발전”, “의료관광 산업의 성장 동력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대구시의 장래 먹을거리 장만을 위한 사업이다.
대구시는 2009년 4월 『메디시티 대구』 선포 이후로 『세계적인 의료서비스 일등도시 메디시티 대구 건설』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내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첨단 의료도시 실현에 매진해왔다. ‘의료서비스 전진대회 개최’, ‘메디시티 홈페이지 운영’, ‘시민모니터단 운영’, ‘설명 잘하는 의사 프로젝트’, ‘메디시티 친절 제일 병원 육성’ 등 메디시티 붐업 조성과 병원 간 연대를 통한 의료 질 및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구시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은 "대구는 수술 등 의료기술이 서울의 큰 병원과 차이는 없으나, 친절과 이용 편의 등 서비스는 서울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병원서비스가 한층 성숙한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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