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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내 불법 게임머니 작업장 운영 업주 검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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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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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컴퓨터 설치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경찰서는 신․변종 불법 사행성게임장 성행과 관련,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상가 내에서 컴퓨터 100대를 설치하여 불법 게임머니작업장 운영한 업주 C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5월 초순께 부터 지난 12일까지 영주시 휴천동 소재 건물 2층을 임대하여 컴퓨터 100대를 설치해 자동사냥프로그램(오토프로그램)을 구입 설치하여, 인터넷 온라인게임(리니지Ⅰ)을 통해 획득한 게임머니를 중개상에게 판매하는 등 월 평균 900만원 상당을 불법 환전 한 혐의다.
영주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신․변종 불법사행성게임장을 비롯한 불법풍속업소에서의 음란･퇴폐행위를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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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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