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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 4대 특화분야별 산·학·연 싱크탱크 운영

- 산․학․연 전문가 58명과 특구육성 정책 논의 자리 마련 -

2012년 04월 18일 [경북제일신문]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대구특구의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지역 내 산․학․연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분야별 전략연구회를 재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화분야 전략연구회는 대구연구개발특구 비전인 “IT기반 융복합 산업의 세계적 거점”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내 산․학․연․관 전문가 58명으로 구성됐다.

전략연구회 활동분야는 대구특구 4대 특화분야로서 스마트IT기기 융복합, 의료용 융복합 기기/소재, 그린에너지 융복합, 메카트로닉스 융복합 산업이며, 연구회 구성은 대학교 24명, 연구 및 지원기관 26명, 기업체 8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연구회는 4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연말까지 5회씩 총 20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전략연구회는 대구특구내 산학연 전문가 중심의 “싱크 탱크(Think tank)” 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혁신주체의 지식을 활용하기 위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프로세스도 접목할 계획이다.

전략연구회는 지난해 구성원을 포함하고 대구특구 내 산업, 기술, 지역정책 및 업계 관련 전문가를 추가함으로서 대구특구 싱크탱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각 연구회는 회장을 비롯 총 15인 내외로 구성, 올해 연말까지 특구육성을 위한 정책 이슈 총 12건을 분석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특구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크라우드소싱 프로세스가 가동된다. 대구특구 홈페이지(http://dg.innopolis.or.kr) 내 게시판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제안된 건에 대해서는 각 연구회가 검토하고 그 진행 상황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특구본부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올해 전략연구회 운영 성과에 기초하여 연구회 운영방식을 발전적으로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특화분야별 체계점검 및 중․장기 육성로드맵을 작성하였고, 앞으로는 특구육성을 위한 정책 이슈 및 대안 제시를 통해 특구내 기업의 문제 해결형 기술․경영 연구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구기술사업화센터 나상민 센터장은 “대구특구가 지속발전형 혁신 클러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전문가 및 구성원들이 지역현안을 논의 하는 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략연구회가 특구육성을 위한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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