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 오후 10:58:4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국제적인 인지도 높이는 소통채널 열렸다

- 대구시 소셜미디어 영문채널(블로그, 페이스북) 본격 운영 -

2012년 04월 20일 [경북제일신문]

 

외국인과 소통․공감하고 대구시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소통채널이 문을 연다.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로 높아진 도시브랜드를 해외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과 적극적인 소통․공감을 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소셜미디어 영문채널(블로그, 페이스북)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부응한 시정홍보와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공감을 위해 지난해 4월 7일(목)부터 市 소셜미디어(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통합브랜드 ‘다채움’을 출범하고 운영하고 있다.

다채움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시민과 진솔한 대화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런 성과는 작년 연말에 『제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과 『2011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우수상』((사)한국 블로그산업협회 주최)을 수상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홍보와 외국인과 소통에도 힘쓰기 위해 소셜미디어 영문채널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이 채널은 대구에 거주하는 3만여 명의 외국인과의 진솔한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역 거주 외국인에게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지속적 대화로 유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대구에 대한 긍정적 입소문을 통한 해외 홍보는 물론 외국인 투자 유치 시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대구 정주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구시는 또 이번 영문채널의 명칭 공모와 소셜미디어 시민&외국인 기자단 (내국인 18명, 외국인 2명), SNS서포터즈도 공개 모집할 계획으로, 국내외 네티즌과 함께 만드는 진정한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소통채널의 역할이 기대된다.

대구시 서상우 대변인은 “이번 영문채널 오픈으로 대구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국문채널 ‘다채움’도 더 한층 활성화해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승승장구하는 대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농가주부모임안동시연합회, 산불

구미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7월

경북도, APEC 2025 KO

울진군 주요 해수욕장 7월 18

경북 22개 시·군, 21일부터

김천시, 소통에 공감을 더하는

영주시, 집중호우 대응 ‘호우

의성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추

대구시, 대구산업선 제1공구 환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