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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김범일 시장에게 리더십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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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외국인 유학생 11명 초청, ‘시장과의 대화’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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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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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범일 시장은 경북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 유학생의 좌충우돌 대구 생활 적응기와 유학생 입장에서 바라본 대구의 개선점, 그리고 시장에게 궁금한 점을 허심탄회하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30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은 독일, 스위스,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터키, 폴란드, 중국에서 유학와 현재 경영, 경제, 국문학 등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로,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대구 생활에서 느끼는 점들을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김범일 시장은 지금까지 시장으로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폴란드 유학생 Jakub Ladysz의 질문에 “중앙 정부와 협상하고 때로는 싸워야 할 경우와,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점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2006년 시장 취임 시 부채 수준이 상당한 것은 많은 부담으로 다가왔지만 지금은 4천 300억 원 가량을 줄이고 예산도 많이 확보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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