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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월의 기업으로 (주)월덱스 선정 -구미

2012년 05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에서는 2012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월덱스를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배종식 대표이사, 정정구 부장, 박종국 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주)월덱스는 2000년 설립되어, 실리콘 전극과 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부품 Total Solution 전문 제조업체로서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 및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은 국내 동종업계 최고기업으로, WCQ사를 인수하여 미국, 대만, 싱가포로, 일본 등지에 설립된 해외 현지법인 등을 통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610억원) 및 영업이익 모두 최대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20%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전체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하였고, 2010년 6월에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해외수출 전망이 우수하여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간 수많은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가 전략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벤처산업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산업자원부장관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세계금융위기에 따른 반도체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없이 고용안정 이룩을 위해 노력 하였으며, 신규사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한국복지재단과 구미시청을 통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배종식 대표이사는 “미국 자회사인 WCQ의 대구경 실리콘 잉곳 개발과 생산, 대만공장의 쿼츠생산 집중화로 반도체 장비부품의 Global No.1이 되기 위하여 힘찬 도약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세계화의 의지를 밝혔다.

Dream & Action라는 사훈아래 직원들의 꿈을 실현하는 보람찬 일터로서 상하의 거리낌 없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원가혁신을 통한 이익의 극대화라는 경영과제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하여 ‘5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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