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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겨냥, 학보사 기자단 대구를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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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역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1박 2일 대구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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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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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10개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35명이 대학생에게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6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1박 2일간 대구를 취재한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대구경북협력단)와 공동으로 ‘대구근대골목’이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대학생에게 매력 있는 지역의 관광콘텐츠로 홍보하기 위해 학보사 기자단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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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 동성로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에 방문한 대학생 기자단은 ‘대구 근대골목’, 젊은이에게 인기 있는 ‘동성로’, 방천시장의 ‘김광석 길’, 재난에 대비 체험시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을 방문하며,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한다. 방문 후에는 학보에 게재와 함께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등을 이용해 대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하계 방학기간 코레일「내일로」티켓을 이용하는 대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일반 지정호텔의 숙박비 지원, 음식골목과 특산품 할인 및 시티투어 이용객과 유원시설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경북대학교 기숙사 2개 실(남, 녀 4인/1실)을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동대구역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 설치 등을 통해 동대구역 여행센터와 함께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병두 관광문화재과장은 “한국관광의 별 선정된 대구 근대골목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등 젊은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고 내일로 티켓 이용 관광객 등 젊은 세대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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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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