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치매관리센터 설치 위탁협약 체결
|
- 경북대학교 병원과 위탁협약 /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 -
|
2012년 06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치매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위탁기관을 선정, 운영하고자 6월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4층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위탁협약을 체결한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급증으로 가족 부양부담 및 의료비 증가 등 사회적 부담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했다.
치매관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조기개입으로 치매노인을 위한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 진행 단계별 적정관리를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기반 통합 치매 관리로 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양부담 감소 및 중증 치매 환자 비율의 감소로 사회적 비용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치매관리센터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물에 7월 말 개소할 예정”이라며 “센터 설치로 시민들의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치매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