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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젊은 기개, 동남아 아프리카에서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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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대규모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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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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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9일 오후 3시 경운대학교에서 ‘2012년도 경상북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단은 경북도내 대학생 42명과 의료팀 36명(김천의료원12, 동국대경주병원 12, 영남대의료원 12)등 총 9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2일부터 7월15일까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탄자니아에서 2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팀은 3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지역은 지난 5월에 실시한 사전조사를 통해 필리핀 잠발레스주 2개 마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2개 마을, 탄자니아 잔지바르주 2개 마을로 선정되었다. 특히 탄자니아는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이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는 마을로 사업의 연계추진으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파견되는 대학생 봉사활동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한 비즈공예교육과 환경개선 사업은 물론 한글교육, 태권도 등 한류열풍에 맞는 다양한 문화보급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도내 의과대학 병원 및 도립의료원에서도 참여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있어 현지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고 한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대학생 새마을 봉사단의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봉사단의 태권도 시범 등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는 경북도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이외에 아프리카에 1년간 장기체류하면서 봉사활동에 나서는 새마을리더 봉사단,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등 사업을 통해 새마을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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