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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후반기, 생활현장 속에서 시민과 함께 -구미

2012년 07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을 기치로, 「감동을 주는 시정」, 「함께하는 시정」으로 힘차게 출발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월 1일 민선5기 후반기 시작을 생활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검소하고 의미 있는 소박한 일정을 보냈다.

먼저 7월 1일 오전 7시에는 금오산에서 시민들과 아침운동을 같이하며 일상의 이야기와 고민을 함께하고, 9시에는 시청 6급이상 여직원 모임인 ‘보람회’ 회원 20여명과 아동 보육시설인 삼성원을 찾아 신발 빨아주기 등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미리 준비해간 수박을 함께 먹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새싹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시에는 재래시장(중앙시장)을 찾아 장을 보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 친서민 밀착형 소통행정을 펼쳤다.

또한 2일 오전 6시 30분에는 환경미화원과 원평동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의 얼굴인 원평 문화로 일대를 청소하며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출근 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세아메카닉스 사기 게양식에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영농지원을 위해 간부공무원, 시청직장협의회 임원, 농업단체장 등과 함께 선산 이문리 오이 농장에서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리는 등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7월 직원 정례석회시에는 신성장 산업육성을 위한 독일경제사절단 파견 결과와 캐나다 수변도시 벤치마킹 결과보고, 민선5기 2년 시정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민선5기 후반기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

민선5기 반환점을 돈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도민체전, 글로벌 경제협력, 낙동강 살리기 등으로 도시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은 뜻 깊은 시기였다”며, 앞으로 2년은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더 크고 강한 구미,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열어 가는데 42만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녁 시간대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한 읍면동 신규직원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저녁식사를 함께하면서 2년간의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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