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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명 기업 구미에 불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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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경상북도⇔머스코풍산(유) 투자양해각서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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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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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가 외국인투자기업인 머스코풍산(유)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구미시는 3일 오후 2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와 미국 머스코월드 제프리에이로저스 사장, 안동훈 머스코풍산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및 대공간 시스템 조명 분야 구미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머스코풍산(유)은 스포츠 조명 글로벌기업인 미국 머스코 스포츠 라이팅의 한국법인으로 1997년에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완제품을 미국 본사로부터 수입하여 설계, 시공, AS를 담당하였으나, 점점 커지는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본사에서 FDI 금액을 증액하여 한국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수출전진기지로서 여러 이점을 가지고 있는 구미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머스코풍산(유)은 2009년 지정된 부품소재전용공단에 투자를 결정한 네 번째 기업이다. 이로써 부품소재전용공단에는 태양광, 이차전지 밧데리, 이차전지 캔, 스포츠 조명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소재 기업들이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명실공히 부품소재전용공단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부품소재전용공단은 부품소재 분야의 현지화를 위해 조성된 외국인투자지역이다.
또한, 전자의료기기, 초광역 3D 융합산업, 스마트센서 기반 IT융복합 산업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모바일융합 기술센터, 태양광테스트 베드등 R&D 혁신 역량을 강화하여 생산과 더불어 기술 연구 개발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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