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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절기 맞아 농식품 안전성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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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 농가부터 가공, 유통 등 농식품 취급하는 모든 업소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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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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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농식품에 대한 안전성 강화와 원산지 표지 지도․단속을 한다.
하절기는 농식품의 안전이 취약해지는 시기로 시와 구․군은 7월~8월 약 2달간 자체 및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농식품의 생산, 가공, 유통 등 모든 단계, 모든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한다.
생산농가에서는 농산물의 농약안전사용 준수 여부와 양식장 등에서 수산용의약품 사용 안전지도 등을 하고, 유통단계 전 단계인 도매시장 출하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안전성 검사를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을 생산, 취급하는 자에 대해서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농식품을 관리하도록 교육․홍보도 함께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대형유통매장, 백화점, 가공업소, 전통시장 등 대구시 전역에 대해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를 한다”며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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