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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진명학교 ‘여가문화체험관 구축사업’ 선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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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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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진명학교(교장 최종철)는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주)이 주관하는 2012년 여가문화체험관 구축사업 공모(전국 2개 학교 선정)에 참여하여, 여가문화체험관 구축 학교로 선정되었다.
발달장애 학생들의 여가활동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점에 교내에 여가문화체험관을 구축함으로써, 본교 통학생과 기숙사 학생들이 보다 건전한 여가 생활을 접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교는 안동시내에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본교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장애학생들의 여가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여가문화체험관 구축사업의 예산은 국립특수교육원 5,000만원과 본교 자체예산 1,000만원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중등건물 컴퓨터 실 및 서버실의 리모델링을 통해 PC방 기능, 영화관 기능, 게임존 등을 포함하는 종합 여가․문화 체험 교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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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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