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게임산업의 새로운 도약 'e-Fun 2012' 개막

- 지역 스마트 콘텐츠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관련 산업의 미래를 조명 -

2012년 07월 10일 [경북제일신문]

 

올해 ‘e-Fun 2012’는 전시/시연의 B2C(Business To Consumer)중심에서 비즈니스 상담회의 B2B(Business To Business) 중심으로 변화를 도모해 지역 게임기업의 마케팅 능력 강화와 국제적인 산업 생태계 적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e-Fun 2012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 및 기업, 기관, 학계 등 게임 전문가가 참석해 지역 스마트 콘텐츠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관련 산업의 미래를 조명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게임축제인『e-Fun 2012』는 7월 12일부터 7월 29일까지 B2B는 호텔인터불고(만촌동)에서, B2C는 대구스타디움에서 각각 개최된다.

B2B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라는 주제로 7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 동안 호텔인터불고(만촌동)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및 콘퍼런스 중심으로 열린다.

B2C는 ‘게임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7월 14일(토)부터 7월 29일(일)까지 16일간 대구스타디움 정문 광장 일원에서 3D게임 및 온라인게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또 게임 페스티벌 전시 공간은 지난 5월 5일 오픈한 ‘가상스포츠 체험관’과 연계해 운영한다.

‘e-Fun 2012’ 행사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 라는 주제로 전시/시연의 B2C 중심의 행사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중심의 B2B 행사로 컨셉 변화를 시도했다.
- 이러한 변화를 통해 지역 게임 업계는 마케팅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 수출 증대에 크게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번 ‘e-Fun 2012’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총 16개국 75개 사 해외 바이어 및 국내 61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중 지역 기업은 26개 사가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 수출 기회를 찾게 된다.
※ 일 정 : 7월 12일(목)~13일(금), 09:30~18:00, 호텔인터불고(만촌동) 본관 2층 컨벤션홀

게임콘텐츠 전시/시연부문 행사는 대구 스타디움 內 ‘가상 스포츠 체험관’과 연계해 게임 콘텐츠, 스마트 콘텐츠, 캐릭터/3D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전시/시연 기간을 대폭 늘려 7월 14일(토)부터 29일(일)까지 총 16일간 운영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크게 늘렸다.

7월 14일 오후7시에는 대구스타디움 정문 광장에서 시민을 위한 ‘樂 음악 및 댄스’ 공연도 마련했다.
※ 일 정 : 7월 14일(토)~29일(일), 대구 스타디움 정문광장 일원

‘e-Fun 2012’ 콘퍼런스에서는 ‘차세대 스마트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독일 메이저 퍼블리셔인 ’이노게임즈‘의 Mr. Tim Wemer 이사, 일본 온라인 게임개발사인 '아라리오’의 임영준 이사 등 관련 전문가로부터 실용적인 강의가 진행된다.
※ 일 정 : 7월 12일(목) 10:00~18:00, 13일(금) 10:00~12:00 호텔인터불고(만촌동) 본관 1층 카멜리아 홀

‘e-Fun 2012' 부대행사로 ’대통령배 2012 KeG 대구 지역 대표 선발전‘이 14일(토) 지역 PC 방에서 치러진다.

올해 KeG는 정식종목 5종(스페셜포스, 슬러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철권)과 시범종목 2종(스타크레프트 II:자유의날개, 프리스타일 풋볼) 으로 30여 명 규모의 대구 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 스타디움 정문광장 일원에서는 제11회 만화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시연, 코스튬플레이, 즉석 그림 그리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e-Fun은 게임을 통한 시민 축제인 동시에 지역의 문화콘텐츠 산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게임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