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훈선·이귀분 안동시의원, 댐 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해야 -안동
|
2012년 07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
| 
| | ↑↑ 정훈선·이귀분 안동시의원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의회 정훈선·이귀분의원은 10일 제147차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총무위원회)에서 댐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에 관한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였다.
대표발의에 나선 정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우리지역은 안동.임하 양 댐의 건설로 수많은 시민들이 생활의 터전을 잃는 등 오늘 날까지도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 상처를 주고 있다고 하였다.
건의 된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정부는 댐건설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댐주변 지역도 도서.벽지 지역으로 지정되어 우수한 교사의 확보를 위한 근무교사의 가산점이 부여되도록 하라는 것과 둘째, 댐 주변지역의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실시하라는 내용으로 제안설명의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정의원은 200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전 시민이 지역교육발전으로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안동 지역의 상황은 교사들이 근무를 회피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평하고 우수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