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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산업 초광역권 교류회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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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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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신재생에너지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광역경제권을 중심으로 편재되어있는 태양광 관련 산학연 간의 초광역 연계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한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하여 13일 ‘태양광 산업 초광역권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태양광 산업 초광역권 교류회’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전담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과 주관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대경권), 충북테크노파크(충청권),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호남권)를 중심으로 태양광 관련 기업인 STX solar, 산코 코리아, 현대중공업, 화승인더스트리 등 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하였으며, 기업 간 소개를 통해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추진방안’과 SNE 리서치 김광주대표의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회복 시나리오와 한국태양광의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태양광 산업 정책 및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되었고, 태양광 유관기업에서 추진하는 사업 내용에 대한 소개와 태양광 산업의 초광역 연계방향 및 효율적 협력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안병화 원장은 “이 교류회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 간의 협력과 테스트베드 기관의 기업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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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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