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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故 장명동 경감 근무 중 순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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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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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경찰서에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안동 경찰서 전정에서 근무 중 급성 심장사 의증으로 순직한 안동경찰서 풍산 파출소 고 장명동 경감에 대한 영결식을 안동경찰서 장으로 가질 예정이다
고 장명동 경감은 13일 새벽 1시부터 3시 까지 파출소 대기 근무 중, 1시30분께 민원인이 찾아와서 당시 소내 근무 중인 경찰이 사망자에게 “전화를 받아 달라”고 불렀으나 대답을 하지 않아 대기하는 사망자에게 다가가서 흔들고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호흡이 없으며 눈동자가 풀려있어 119 요청 및 응급초치 후 119 구급차로 안동병원에 후송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였으나 새벽 2시46분께 사망했다.
16일 영결식에는 유가족 및 경찰관들과 지역기관 단체장, 협력단체,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를 예정이다.
순직으로 한 계급 추서된 고 장명동 경감은 부인 박영순 여사와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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