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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취업박람회 개최 등 3,563개 일자리 창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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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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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유럽 재정위기와 경제여건의 지속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청년일자리, 친서민 일자리, 사회적(마을)기업, 낙동강 주변 新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3,563여개의 일자리 창출로 2012년 일자리창출 목표 2,582개 보다 138%나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실적은 상주시가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도입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공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주요 일자리창출 사업을 살펴보면, 상주보, 낙단보 등 낙동강 주변의 자원을 활용한 낙동강 新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5 세계 물포럼 유치에 따른 물산업 업무협약 체결, 물산업융복합연구소 개소,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식 개최, 낙동강 수변 자전거길을 이용한 마을기업 육성,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건립, 상주보 및 낙단보 유지관리 등을 통하여 28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5월 23일 ‘일하는 기쁨~ 함께 잡(job)아요~’란 주제로 2012 상주시 취업박람회를 25개 구인업체와 1,000여명의 구직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 면접 채용행사를 열어 24개업체, 3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예비)사회적기업 3개소를 육성하여 32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정지원일자리사업 18개 사업으로 1,169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귀농귀촌 전담팀을 구성하여 직접 발로 뛴 결과 6월 말 기준으로 195가구 397명의 귀촌ㆍ귀농인을 유치하여 신규 영농일자리를 창출하였다.
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설득으로 LH 무양지구 공동주택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착공ㆍ분양함으로써 시공사, 감리단 등 177개의 친서민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상주상공회의소 출범, 일자리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상주시에서는 끊임없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다문화 여성, 고령자 등 소외계층 취업지원 강화와 구인ㆍ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1등 상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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