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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학생 기업탐방 원활히 진행 중

-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 총 25회 415명 경험 -

2012년 07월 1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대구지역 청년 실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는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대학생 기업탐방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 탐방사례 사진((주)에드엠-2012.7.17, 22명)

ⓒ 경북제일신문

지난 6월 26일 '대구지역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 이후, 13개 기업, 16회, 225명이 기업 탐방을 완료하였으며, 7월 말까지 8개 기업, 9회, 190명의 추가탐방 일정을 완료하게 되면,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25회, 415명의 대학생들이 기업탐방을 경험한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의 구직활동에 따라, 지역기업들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생기는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하여, 대학생들이 지역의 우수 중소ㆍ중견 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정보를 수집ㆍ분석, 동료학생들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역기업 알리기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종섭 (재)대구TP 원장은 “참여 학생들이 기업탐방 기간 동안 체득한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동료 학생들과 공유, 대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가치를 재인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학생들이 작성한 탐방후기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기업 홍보책자를 대학 취업센터 등에 배포하여, 지역의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전달, 일자리 매칭, 탐방 후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지원 등을 통하여 지역 우수인재의 역외유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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