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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더운 여름 포도수확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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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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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한․EU, 한․미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20일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 228번지에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포도수확 및 포도주 만들기의 일손돕기 체험현장을 녹화했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옛 제자들과 마을주민들과 함께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 228번지에서 포도(1,652㎡) 수확작업을 체험하고, 같은 리 122번지에서 포도주 만들기를 체험했다.
김 지사는 참석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우리 도가 한미 FTA에 대응하기 위해 과수분야에 FTA기금국비 3,784억 원과 도비 489억 원을 2011년도까지 투입하고, 2012년도에는 618억 원을 투입하여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키 낮은 사과원 확대, 사과식품 클러스트 추진으로 고부가 창출, 저온저장고 및 과수용 농기계지원 확대 등으로 “농사만 지어도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마을주민 박병철 씨(55세)는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김관용 도지사의 행보에 찬사를 보내고,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포도수확 작업에 동참한 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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