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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포럼 컨설팅분과위원회 현장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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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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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포럼(위원장 김상무) 컨설팅 분과위원회는 지난 6월 시군에서 제출받은 컨설팅 사업을 선별하여 24일부터 27일(칠곡 24일, 고령 25일, 안동 27일) 일정으로 현장 컨설팅을 한다.
이번 현장 컨설팅 분과위원회에서는 7개 시군에서 구상 제출한 사업을 분과위원(위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김미경 교수) 20명이 토론을 거쳐 3개 시군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분과 소위원회(6~7명)를 구성, 시군을 방문하여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답사 후 사업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다.
- 안동 : 안동 월령교 명소화 사업
- 고령 : 운라지구 문화․생태자원 개발사업
- 칠곡 : 성지로 떠나는 삼색나들이 탐방로 개설사업
경상북도 전화식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컨설팅분과위원회 현장활동은 시군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며, 금년 관광포럼 운영위원회를 경북관광정책분과, 일자리창출분과 및 컨설팅분과위원회로 구성하여 최근 급변하는 관광트랜드와 청년일자리 창출, 컨설팅을 통한 시군 실정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로 경북 유일의 관광인프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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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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