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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글로벌 청년취업 지원사업(GE4U)’순항

- 7월 현재 85명 연수 중, 도 단위로는 전국 최다 -

2012년 07월 26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가 해외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부, 지역의 대학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취업 지원사업(GE4U)’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역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해외일자리 개척을 위해 금년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청년취업 지원사업(GE4U)’에 7월 현재 도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5명의 지역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국 400명 중 경북도 85명 참여(21.3%)

대학별 연수상황을 보면, 경북과학대학교가 29명으로 가장 많고, 구미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각 20명, 영남대학교 16명 등이고, 희망자가 많아 연수대학과 인원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청년취업 지원사업(GE4U)'은 지난 1월 경북도와 고용부, 산업인력공단, 대학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해외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참여 학생에게 도는 체류비 300만원, 공단은 연수비 400만원, 대학은 항공료 2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해외취업알선팀)과 일자리종합센터, 지역대학 등 관계기관간 실무협의회를 매월 개최하는 등 취업지원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일자리 창출이 그만큼 중요해 졌다’면서,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해외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서 글로벌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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