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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신 복싱선수 신종훈 런던올림픽 금빛 도전 -안동

2012년 07월 2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제30회 런던세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인천시청 소속 신종훈(24세)은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출생지로 삼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다니던 어린시절 아버지(신영만)를 따라 구미시로 이사했다.

신 선수는 복싱의 장기를 살려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를 거쳐 세계올림픽에 도전하는 지역의 유일의 국가대표로서 2009년 세계선수권 3위에 이어 지난해는 2위를 했다.

현재 아마추어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세계랭킹 1위인 신종훈은 1988년 이후 24년간 끊긴 아마추어 복싱 금맥을 이어줄 희망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9시30분 32강 경기에 이어 8월 10일 오후 9시30분 준결승에 이어 8월 12일 새벽 4시30분 결승전이 있을 예정이다.

고향인 예안면 인계리에 거주하고 있는 조부 신상태(인계리 노인회장)씨는 자랑스런 손자의 금메달 소식을 고대하며 부푼 기대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역의 이장협의회 등 단체 및 주민들은 고향출신인 국가대표 선수로서 세계올림픽 금메달 유망주로 지역의 자랑과 자부심을 가지고 벌써 응원의 열기가 감지되는 분위기속에 반드시 금메달 획득으로 고향출신의 자긍심과 국위선양의 영광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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