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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조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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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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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는 현재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1,871점으로 전국 문화재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629점, 도지정문화재 672점, 문화재자료가 570점이 있다.
※ 국가지정문화재(629점) : 국보 55, 보물 311, 무형문화재 12, 사적 97, 명승 14, 천연기념물 64, 중요민속문화재 76
※ 도지정문화재(672점) : 유형문화재 373, 무형문화재 30, 기념물 147, 민속문화재 122, 문화재자료 570
이번 사업은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성과 향토성․예술성이 뛰어나고 보존가치가 우수한 문화재를 국가문화재로 승격을 추진하고, 아울러 향토문화보존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자료 중 그 가치가 우수한 문화재를 조사하여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로 등급을 조정한다.
국가지정문화재 승격과 등급조정을 위해 지난 6월 1일 개최된 경상북도 건축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고건축, 역사, 단청, 조경 관련 문화재위원을 중심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지 오래되고 가치가 탁월한 고택 및 종택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적극 승격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지정 등급이 낮은 문화재자료를 도지정문화재로 조정할 예정이며, 건축물 문화재와 함께 동산문화재, 기념물 등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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