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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공무원이 낀 도박판 5명 검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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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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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지난 1일 영주시 하망동 소재 사무실에서 카드 52매를 사용하여 1회 6,000원의 도금을 걸고 20여회 걸쳐 속칭 훌라 도박을 한 K모(49세)씨 등 공무원이 낀 도박 피의자 5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최근 들어 2건의 도박을 단속하였다.
경찰은 위 장소에 자주모여 도박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급습, 원탁에 둘러앉아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용된 카드 및 도금을 압수 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K씨 등 공무원이 낀 도박판으로 밝혀져, 향후 공무원 관련 범죄 수사도 강화할 예정이며, 도박행위는 근로 의욕을 저해시키고 사행심 조장 등 사회적인 문제로 볼 수 있어,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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