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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자 사기 진작으로 청소년 세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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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과학대학 체육관, 2012 대구 청소년지도자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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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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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소년의 행복한 세상과 건강한 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자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한 ‘2012 대구 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내 청소년 시설 및 단체 기관 실무자와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재)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6월 14일 대구과학대학 실내체육관(영송체육관)에서 다양한 단체대항 체육대회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25개 유관기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 성문화센터, 청소년단체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다.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 체험활동, 리더십 캠프, 동아리활동지원, 진로지도, 심리상담, 문화강좌 운영 등 청소년활동이나 복지, 보호, 상담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며 청소년의 특성과 요구를 분석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개발․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날에는 청소년 기관 및 단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지도자를 격려, 포상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청소년지도 발전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명에 대해 대구광역시장, (재)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의 표창을 수여한다.
이후 열리는 청소년지도자 체육대회는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단체전, 개인전 경기로 피구, 배구, 핸드볼, 이어달리기, 씨름 등과 제기차기, 탄산음료 빨리 마시기,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된다.
대구시 김경선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청소년지도자의 사기 진작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육성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시 출연 기관으로, 청소년 활동 지원 이외에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1388 청소년상담전화 운영, 청소년 상담 및 심리검사, 일시보호소 및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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