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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경전철 관계자 3호선 벤치마킹

- 궤도빔 제작장, 팔거천, 차량기지, 시내 구간 건설 현장 방문 -

2012년 06월 14일 [경북제일신문]

 

태국 방콕 핑크라인 경전철 사업 관계자 8명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벤치마킹을 위해 14일 궤도빔 제작장, 팔거천, 차량기지, 시내 구간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태국 방콕시 핑크라인 경전철 관계자(Italian-Thai Development Corporation)는 방콕시 경전철 사업 추진과 관련해 시스템 선정 등 최적의 건설공법을 도출하기 위해 국내 최초 모노레일시스템을 도입해 모범적으로 건설 중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 <궤도빔 제작장 방문>

ⓒ 경북제일신문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3호선 모노레일의 기술적 특징 및 공사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은 세계 최초로 경간 30m를 적용해 기존 일본이나 중국에서 사용한 PSC 궤도빔 제작 몰드 장치를 국내 실정에 맞게 한 단계 업그레드해 국산화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타 도시 모노레일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태국 방콕 핑크라인 관계자는 “대구 3호선 모노레일 현장을 방문해 보니 기존 모노레일 구조물보다 한층 슬림해 지고 미관이 우수하며 경간장이 30m로 개방감이 더욱 확보된 3호선의 첨단 건설방식에 대해 놀랍다.”며 “특히 도심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에 공감하고, 앞으로 핑크라인 경전철 추진과정에서 대구 3호선 모노레일 건설 기술에 대해 충분한 조언과 기술 지원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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