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19일 의료분쟁 일일 상담실 운영
|
- 의료사고로 고통받거나 의료분쟁으로 갈등 겪는 지역민 상담 -
|
2012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협조해 6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시청 별관(9층) 회의실에 ‘의료분쟁 일일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의료사고로 고통받고 있거나 의료분쟁으로 의료인과 갈등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이번 일일 상담실에는 지난 4월 8일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새로 출범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약칭‘의료중재원’)의 상임위원 및 심사관, 조사관이 직접 출장 상담을 한다.
법원 등 기관의 의료분쟁 처리건수는 2000년 1,674건에서 2010년 3,618건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단체별로 접수되는 의료사고도 해마다 늘어, 한해 3만여 건의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의료중재원은 의료사고에 대한 무료 상담을 하고, 의료분쟁조정·중재 신청을 받아 소액의 수수료(기본 22,000원, 조정 신청액에 따라 비례)로 90일(1회 연장 시 최대 120일) 안에 조정·중재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