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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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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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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18일 오전 11시 민방위대피소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계와 2012 화랑훈련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위원, 군관계자, 예비군 지휘관과 읍면동방위지원본부장(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종북세력에 관한 영상시청과 2012 화랑훈련 개요, 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운영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는 첨단 IT산업의 메카이며, 핵심 방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군사적 요충지로 특수한 지역인 만큼 통합방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특히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호역할에 대한 임무숙지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012 화랑훈련은 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 경북 전역에서 이루어지며, 적 특수부대요원을 가장한 가상적군을 운용하며,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 도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용, 공포탄 사용, 예비군 불시동원 등이 실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준표 5837부대 1대대장은 훈련기간중 동원소집 통지서를 받은 예비군은 정한 일시에 반드시 응소하고 가상 적군(빨간띠를 두른 정글모를 착용한 군인)을 발견하면 군부대(054-481-1113) 또는 경찰(112)로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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