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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만은 똑소리 나게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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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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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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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은 회원 대부분이 40~50대 여성으로 대사증후군 등 질환에 위험한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에 접어들었기에 ‘행복의 기초공사, 건강’만을 똑소리 나게 챙기고자 한국건강관리협회와 6월 18일 여성회관 컨설팅룸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여성회관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직선거리 200m 정도 인접하고 있다. 최근 선린 공중관계(good public relation)를 유지하고자 건강교육, 상담 및 시설 공동사용 등을 상호 협조해 왔다. 한발 앞선 실질적 상호발전과 공동사업에 대해 실무담당자가 많은 고민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행복의 기초공사, 건강 챙기기」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면서 구체적이면서 장기적인 추진체계를 위해 여성회관장 임영숙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김상환 본부장과의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40~50대 여성은 갱년기 성 교차 현상뿐만 아니라, 비만, 고혈압, 50견통 등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이 있기에 건강관리협회에서는 정기적 혹은 수시로 진단을 한다. 동시에 계절성 질환예방, 건강상담 및 각종 건강 관련 특강을 한다. 정기적 진단에는 특별 우대하며, 수시 상담 및 특별검진 등 여성회관의 회원을 위해 「건강의 수호천사」를 자임하고 나선다.
임영숙 여성회관장은 “양 기관의 우호적인 선린관계 유지를 위해 봉사단의 지역 사회봉사, 의료검진의 재능기부, 상호홍보 등의 공동추진과 교육시설 등을 상호 활용하며, 기타 필요한 공동이벤트는 사전에 협의를 통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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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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