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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 도약 -구미

-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컨설팅 실시 -

2012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행정안전부, 자전거 정책전문가, 지자체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컨설팅을 20일 오전 10시 시청 3층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컨설팅은 자전거 정책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거점도시 육성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개선방안을 제시받아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날 컨설팅에는 자전거 정책 전문가외에도 부산.대구광역시, 충남 아산시 등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구미시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추진해오고 있는 자전거 정책의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벤치마킹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

구미시는 지난 2010년 6월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된후 국도비 37.5억 원을 교부받아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 건립, 산업단지 출퇴근 자전거 도로 개설(인동9호광장-수출탑-형곡동) 등 타 도시와 차별화된 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구미시가 그 동안 추진해온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경북도내 최초로 전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시책추진의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시행규칙 제정,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초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자격 인증제 도입, 봉곡동, 동락공원에 권역별 안전교육장을 마련하여 주부,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이 완료 되는 해로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 등 추진사업의 피드백 강화, 신속한 자전거 관련 정보제공과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 구축, 근로자, 주부, 학생, 미취학아동 등 연령별 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육 확대 등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타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대상 자전거이용시설지원과 활성화 방향제시를 위한 「Bike & Business」육성사업과 연계하여 근로자 중심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확산하고 산업단지내 개설 중인 출퇴근 자전거 전용도로도 완료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육성사업 컨설팅을 계기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추진으로 자전거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자전거이용 환경조성과 지속적인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확산으로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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