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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준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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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국제 물 주간 조직위원회 『현판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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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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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개최지로 대구․경북이 최종 선정된 이후, 개최도시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Post-2015를 겨냥하여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12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를 싱가포르, 스톡홀름 물주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물주간 행사로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낙동강 국제물주간(Na-Ri IWW)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 오후 5시 경상북도 물산업과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석 행정부지사와 민인기 물산업과장, 공동주최 도시인 안동시와 상주시 관계관, 주관기관인 대경물포럼(회장 이순탁) 및 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 김종식)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고, 현판식에 이어 2012년 낙동강 국제물주간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 업무 전반에 대한 브리핑 및 간담회가 있었다.
낙동강 국제물주간 조직위원회는 이주석 행정부지사를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3개 위원회(기획총괄, 국제포럼, 대외협력)와 실무협의회(단장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 등으로 구성된다.
경상북도는 자문위원으로 대경물포럼 이순탁 회장을 위촉하고, 부위원장에는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안동․상주시 부시장, 분과별 위원에는 지역 대학의 물 분야 전문가 및 교수를 비롯하여 대경연구원, 디자인정책연구원, 시민단체 전문가 등을 위촉했다.
「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 프로그램 협의 및 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조직위원회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후속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의 정례화로 경북지역 물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유도하고, 낙동강 연안의 친환경적 개발을 통한 물산업화와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에 따른 사전 홍보 효과를 부각시키고 물 중심도시 브랜드를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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