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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문학회, 달구벌 문학 제22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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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창작의 불꽃이 새롭게 지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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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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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문학회는 회원들이 바쁜 일과 중에도 정성 들여 써 온 문학 작품을 모은 ‘달구벌 문학 제22호’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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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대구시 공무원문학회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보기 드문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 수가 80명이 넘는 문학 단체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회원들 대부분이 기성 문단에 활동하면서 지역 문단의 주춧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22호 발간은 기성 문단의 문예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숙한 문학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호에는 문학회의 고문인 김연수 행정부시장의 권두언과 최삼룡 공무원문학회 회장의 발간사, 문인수 시인과 장식환 시조 시인, 홍억선 수필가의 초대 글을 실었다.
또 퇴직공무원 문인 모임인 오류회 회원의 글과 대구시 공무원문학회 회원의 주옥같은 시 29편, 수필 25편이 실렸다.
최삼룡 회장은 “문화의 중심은 문학이며 주옥같은 詩에서 심혼을 흔드는 가곡이 태어나듯, 이번 달구벌 문학 제22호를 계기로 문화 창작의 불꽃이 새롭게 지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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