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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서 하는 공놀이 수구대회, 김천에서 열려 -김천

- 제8회 회장배 전국종별수구선수권대회 개최 -

2012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8회 회장배 전국종별수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김천시,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 16개 시.도 남자부 고등, 대학, 일반부 선수400명, 임원150명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4일간 열전을 펼친다. 2010년부터 3년 연속 김천에서 개최하면서 김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속에서 공을 가지고 운동하는 유일한 올림픽종목 수구.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수구는 1876년부터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핸드볼과 비슷하다. 수심 1.8m이상인 수영장(풀장)코트에서 일곱명(필더 6명,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된 2팀이 서로의 골대에 공을 넣어 점수를 겨루는 경기이다.

각팀에는 6명의 교체요원이 있어서 총 13명으로 한 팀이 구성된다. 경기시간은 각각 7분씩 4피리어드 경기. 2피리어드가 끝나고 자리를 교대할 때 2분간 쉬는 시간이 주어진다.

수구경기는 머리를 제외한 신체 대부분이 물속에 잠겨서 하는 경기이므로 상대팀과 물속에서 일어나는 잡고 차고 밀고하는 동작들이 대부분 반칙이지만 서로간의 기술을 발휘해 몸싸움을 하는 매우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전포인트는 센타포드와 센타가드가 벌이는 몸싸움. 이 곳은 골과 관계되는 아주 중요한 포지션이다. 경기자체가 격렬하다 보니 퇴장선수가 많고 그 퇴장당한 상황에서 득점과 실점이 많이 나는 경기이고 농구와 같은 빠른 카운터 어택 공격도 볼만하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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