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119로 통합 운영
|
- 6월 26일부터 응급환자에 대한 One-Stop 서비스 제공 -
|
2012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소방안전본부는「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6월 26일 9시부터 기존 1339 업무 중 응급환자 대상 상담․안내, 응급처치 지도, 이송병원 안내 등 상담기능의 업무를 119로 통합 운영한다.
소방안전본부는 119 종합상황실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설치해 종전 1339에서 수행하던 병․의원 정보 수집 및 안내, 응급환자 의료지도 등의 업무와 병원이송을 위한 구급 차량 출동․관제를 전담해 구급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따라 응급환자에 대한 신고접수, 출동, 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 정보안내 및 이송으로 이어지는 One-Stop 구급서비스 제공으로, 중증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정확한 응급처치가 더욱 가능해져 인명 소생률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재봉 소방안전본부장은 “응급환자에 대한 신고가 119로 일원화돼 양질의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를 모든 시민이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