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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치매관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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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환자와 가족지원 및 사회적 부담 경감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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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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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대구광역시 치매관리센터 개소식을 30일 오후 2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지난 6월 29일 경북대학교병원과 치매관리센터 위탁기관을 선정하는 협약을 체결했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2층에 치매관리센터를 마련했다.
대구광역시 치매관리센터는 치매예방, 조기검진 및 치료, 진행단계별 적정관리, 인식개선 등 포괄적 시스템을 마련해 치매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과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또 지역사회기반 통합 치매 관리로 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양부담 감소 및 중증 치매 환자 비율의 감소로 사회적 비용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치매관리센터 설치로 시민들의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치매 인식을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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