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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제에서 예술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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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통통통 대구예술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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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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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문무학)는 대구예총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몸의 예술 예술의 몸’을 주제로 몸의 예술을 통해 예술의 몸이 무엇인가를 고찰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로 구성된 ‘2012 통통통 대구예술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구예총 10개 장르 회원단체(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음악협회)가 모두 참여한다. 9월 5일 ‘2012 통통통 대구예술제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 회원단체의 날별로 공연 및 전시회가 열리고 ‘전통예술의 활로 찾기’를 주제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 토론하는 아트포럼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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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 대구예술제 기획공연> | ⓒ 경북제일신문 | | 올해 대구예술제의 슬로건인 ‘통통통’은 예술의 소통과 통합, 작품의 유통을 의미하는 데, 통(通)을 위해 중국 강소성 문련과의 전시교류, 전국광역시․제주도 사진 교류전을 비롯해 기획공연에 경북예총, 출향 예술인을 초대해 대구예술과 국내외 타 도시와의 소통을 꾀한다.
통(統)을 위해 전시와 공연을 통해 건축이 영화와 만나고, 국악과 음악 그리고 무용이 기획공연에서 만나 예술통합을 이룬다. 통(通)을 위해 수준 높은 대구예술제 기획공연을 유료화하고 전시작품 주제시집 ‘몸’을 판매해 현재 대구예총이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예술소비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문무학 회장은 “올해 ‘국가의 정체성 찾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정체성에 대한 관심은 궁극적으로 예술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결론을 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구예술제가 대구예술의 지역화, 전국화, 세계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라며 대구예술제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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