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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업고등학교, 교과부 지정 거점특성화고 선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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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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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4개 거점특성화고 육성 사업에 안동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어, 금년 10억의 예산 지원은 물론, 향후 집중적인 투자와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우수한 기능 인재를 양성하고 질 높은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 받게 되었다.
마이스터고-거점특성화고-특성화고의 새로운 직업교육체제에서, 교과부는 전국에 4개의, 특성화고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거점특성화고를 선정하여 집중육성하기로 하였으며, 이 사업에 안동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어 명품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안동공업고등학교는 2012년 국가기능인재 9급 공무원 1명 특별채용, 한국전력공사 입사시험 2명 합격, 한국수자원공사 입사시험 시험 2명 합격, 삼성그룹 입사시험 3명 합격, 한화그룹 입사시험 7명 합격, 대우해양조선 입사시험 9명 합격, 포스코 2명이 합격하였다.
또 글로벌현장학습 미국 파견, 하반기 나노분야 인력양성 사업 대상학교에 재 선정되어 포항공대에서 6개월간 전액 국가지원으로 첨단 나노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전반기 수료 학생들은 이미 포스코 입사가 확정되는 등 질높은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음은 물론, 현재 63.7%(9.1 기준)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하반기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도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시행됨에 따라, 공무원 진출에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학금은 물론 3년간 등록금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안동공업고등학교는, 교과부의 거점특성화고등학교 지정에 발맞추어 2013년 3월 경북하이텍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기존의 5개 학과를 도시환경디자인과, 에너지전자과, 유통마케팅과의 3개 학과로 전면 개편하여, 특성화고를 선도하는 명품 거점특성화고등학교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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