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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업무협약 체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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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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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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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주치의가 생긴다. 안동병원과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가 ‘어린이집 건강주치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4일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권부옥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장과 권은미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가졌다.
‘어린이집 건강주치의’제도는 면역력이 약해 각종 질환 및 감염병에 취약하고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영유아 특성에 맞춰 어린이집 건강주치의를 지정해 ▷ 영유아, 교직원 및 건강정보 제공 ▷ 영유아 정기검진, 예방접종 등 어린이집 의료지원 ▷ 어린이집 감염병 집단발생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 제도는 평가인증을 받은 어린이집부터 우선 적용하고 사업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관내 어린이집은 94곳으로 이중 협약을 체결한 연합회 산하 어린이집은 6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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