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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업지원 기관과 적극적인 소통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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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기관 상생발전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기적 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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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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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업별 기업지원기관과 조직 내․외적인 소통강화와 상생발전의 하나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산업에 대한 육성비전 공유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정기 포럼은 (재)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주관으로 열리며 지역산업에 대한 육성비전 공유 및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열린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 산업별 기업지원기관 : 대구테크노파크 및 부설기관(정책기획단, 지역산업평가단, 기업지원단,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모바일융합센터, 바이오헬스융합센터, 한방산업지원센터, 과학기술진흥센터, 행정지원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염색기술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섬유마케팅센터,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이에 따라 오는 9월 7일 10시 30분 대구벤처센터 대회의실(2층)에서 신성장정책 분야를 시작으로 기계자동차․섬유패션․녹색에너지․IT융복합 분야 순으로 월 1회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별 전문가 특강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공유, 열린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대구시 신기술산업국 간부․직원과 분야별 기업지원기관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업지원 기관과 수평적․동반자적 관계 정립을 통한 상호 이해와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발굴․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권태형 신기술산업국장은 “이번 업무연찬 정기포럼을 통해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새로운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양 기관의 조직 내부와 기관 간 소통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고스란히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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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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