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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 시끄러운 소리 줄었다

2012년 09월 07일 [경북제일신문]

 

최근 들어 대구지역의 환경소음도가 과거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4년 동안 대구시내 8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소음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음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교통량 증가에도 최근 3년간(2008~2010년) 평균 대비 2011년 소음도는 일반지역의 경우엔 낮과 밤이 각각 0.6dB(A), 도로변 지역의 경우엔 일반지역보다 무려 2배 이상인 낮 1.2dB(A)과 밤 1.5dB(A)의 개선도를 기록했다.

지난해 소음도는 교통량이 적은 일반지역이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지역보다 낮엔 9.6dB(A), 밤엔 12.3dB(A)이 낮았고 사람의 활동이 적은 밤이 사람의 활동이 많은 낮보다 일반지역엔 7.7dB(A), 도로변 지역엔 5.0dB(A)이 낮았다.

용도 지역별로 보면 비교적 정온한 생활여건에 있는 학교와 종합병원은 각종 공장과 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공업지역에 비해 일반지역의 경우엔 평균 9.5dB(A) 도로변 지역의 경우엔 평균 5.4dB(A)이나 소음도가 낮게 나타났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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